[캐논 미러리스 EOS M50 1년 사용 후기!]
안녕하세요!
오늘은 제가 약 1년 간, 캐논 미러리스 EOS M50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
아직 쓸 만 하다고 물으신다면, "당연하죠!"라고 대답해드리고 싶어요.
저는 2018년 3월, 캐논 EOS M10에서 EOS M50으로 중저가형 모델 업그레이드를 했었는데요.
캐논 미러리스 EOS M50에 대한 간략한 스펙 소개는 위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.
저는 지금껏 캐논 EOS M시리즈를 사용해오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게 2가지가 있었는데요.
우선, 캐논 특유의 따뜻하고 쨍한 색감! 가성비 좋은 미러리스에서도 훌륭하게 구현해냅니다.
그리고 또 하나는 저렴하지만 다양한 렌즈들이 많이 출시가 되어있다는 점이죠.
저는 이 캐논 카메라로 주로 음식 사진들이나 제품 후기 사진들을 많이 찍는 편인데, 접사 기능과 밝은 조리개가 가장 필요할 듯 해서 단렌즈인 22mm 렌즈, 소위 말해 팬케익 렌즈라고도 불리는 렌즈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기본 번들 렌즈도 물론 훌륭하긴 하지만, 이 렌즈와 만났을 때 EOS M50의 활용도는 극강으로 상승한다고 생각하거든요.
위의 사진들은 제가 캐논 EOS M50을 사용하면서 직접 찍었던 사진들 일부입니다!
음식 사진 자주 찍는 저에게는 제대로 된 선택인 듯 하죠?
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기능은 아무래도 화면 터치로 초점을 쉽고 빠르게 잡을 수 있었다는 점! 그리고 이번 M50부터 4K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고 액정도 스위블액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찍기가 손쉬워졌습니다.
2410만화소로 저와 같은 취미로 사진을 찍는 선에서는 충분한 화질이고요.
아직까지 합리적인 선택인 듯 한 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!
사용한 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한동안 계속 메인카메라로 잘 들고 다닐 것 같아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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